한달 전쯤 AKG의 내구성을 한탄하며, 새로운 이어폰에 도전해 보았다.
그것은 바로 요거↓
이거 사기 전에 블로그 엄청 찾아보고 후기보고 선택했다.
결론부터 말하면, 실패다.
블로그에 낚였다. 역시 네이버 블로거는 믿을게 못된다.
다 상업적이다.
많은 블로그에서 이 이어폰이 베이스가 좋고 음질이 별 다섯개라는 둥...
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둥...
개인적으로 아이폰5S의 기본 이어폰과 비교를 해보았다.
그런데 음질이 거의 차이가 없다.
이런걸 9만원에 팔다니...진짜 헐이다.
음선명도도 별로고, 특히 베이스음은 전에 사용했던 AKG K374 이어폰에 반도 못 따라온다.
진짜 10분 들어보고 바로 팔아버렸다.
나처럼 음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비추하겠다.
대신 내구성은 정말 좋게 생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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